지방 분양시장 다시 살아 날 수 있을까? 9월 분양 시장 성공?
[부동산 PART] 지속적으로 분양가가 치솓고 있는 가운데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월별 민간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24년 07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1,878만원(3.3㎡)으로 작년 7월 1,628만원(3.3㎡) 대비 약 15.32%가 상승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4년 9월 기준 서울의 경우 4,401만원(3.3㎡) 의 높은 평균 분양가를 보여주고 있으며 광역시에서는 대구광역시 2,400만원(3.3㎡) , 부산광역시 2,259만원(3.3㎡) 의 평균 분양가로 다른 지방광역시에(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2,012만원)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과거 3년간 건설 자재 가격은 약 35% 상승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자잿값이 상승 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민간 공동주택(30가구 이상)에서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가 시작되어 아파트 분양가는 꾸준하게 상승 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 및 다양한 여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부동산 인포(부동산시장 분석업체)에 따르면 지방광역시 12곳에서 24년 9월에만 총 1만 476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총 7,743가구이며 지방광역시(4,374가구), 지방도시(3,369가구)에 각각 분양된다. (2024년 09월 전국 분양 일정)
대전광역시의 경우 평당 아파트 가격이 높은 유성구, 서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분양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유성하늘채하이에르,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관저푸르지오센트럴파크(이상 아파트) 및 둔산 그랑르피에드(오피스텔)의 계약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시장이 뜨거울 시기 분양 완판된 오피스텔(아파텔)의 경우 당시 치솟는 아파트 가격으로 대체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현재는 당시 분양가 수준 또는 마피(마이너스)에 매물로 매수가 가능하다. 앞으로 지솟는 분양가 시장이 지속된다면 대체 자원인 오피스텔 역시도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곳곳에서 다양하게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대전 서구 둔산자이아이파크, 둔산더샵엘리프 중심으로 대전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통해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앞으로 대전 아파트 분양 시장에 많은 관심이 주목 받고 있어 앞으로 대전 아파트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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