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대전 아파트 입주 물량, 아직 끝이 아니다?
[부동산 PART] 24년 상반기부터 부동산 가격이 심상치가 않다. 서울 1급지 및 수도권 주요 도시 중심으로 하락세가 멈추고 상승 거래가 발생하면서 이러한 추세가 지방까지 넓혀 갈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부동산 통계사이트 아실'을 참고하면 대전광역시의 경우 2024년 9월 1일 기준으로 10월(가양동/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358세대), 11월(선화동/한신더휴 리저브. 418세대), 11월(유천동/서대전한국아델리움. 195세대), 12월(천동/리더스시티5블록. 2,135세대) 신축 아파트가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25년 1월(도마동/호반써밋그랜드센트럴 1,558세대)를 시작으로 2월(용문동/둔산더샵엘리프. 2,763세대), 3월(중촌동/중촌SK뷰. 808세대), 4월(선화동/대전하늘채스카이앤2차. 743세대), 5월(송촌동/엘리프송촌더파크. 799세대) 대전 실거주자라면 거주를 선호하는 아파트들이 대거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추가적으로 '아실'에 반영되지 않는 둔산자이아이파크(둔산동/숭어리샘. 1,974세대)는 24년 06월에 입주가 준비되고 있다.
25년 하반기에는 대전스카이자이르네(인동. 175세대), 대전씨엘리오스위첸(용문동. 146세대)을 포함한 12월(원신흥동/갑천2트리플시티엘리프. 936세대)를 제외하면 다소 입주물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아실의 경우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은 입주물량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이 외에도 추가적인 입주 물량이 발생한다.
현재 분양권 상태의 오피스텔(아파텔)로는 24년 9월(더샵도안트위넌스), 10월(도안센트럴아이파크), 25년 4월(하늘채스카이앤2차), 7월(씨엘리오스위첸), 10월(힐스테이트유성), 11월(E편한세상시티도안)에는 주택 대체제 역활을 하며 신축 오피스텔의 입주가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대전의 경우 2022년의 경우 입주물량이 적정 수요를 초과하였지만 최고가 매매가 거래되는 계약들이 진행되었으며 최근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부동산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향후 부동산 시장의 미래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유추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대다수의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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