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도안 2-2지구)' 거주 의무없는 선착순 계약 진행
[부동산 PART] 대전 도안신도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경우 도안 2-2지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로 총 5단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로 계획되어 이번 분양에서는 5개 단지 중 2개 단지(1단지, 2단지)가 먼저 공급이 진행되었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 및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 없이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거무 의무기간이 없어 실거주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계약금의 경우 5%로 약 3,000만원(전용면적 84㎡ 기준)을 납부하면 입주까지 추가 비용 없이 계약이 가능하며 5% 역시도 1차 계약금 2,000만원의 정액제를 제공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계약 후 발생하는 비용에서 부담이 적다는 이점이 있다.
통상 정당 계약에 필요한 분양가 10%에서 줄어든 계약금(5% 감소)은 중도금에 포함되지 않아서(잔금시 상환) 금융 측면에서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빠른 시일 내 선착순 계약이 종료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의 경우 2024년 7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총 1단지(1,124세대), 2단지(1,437세대)가 분양을 시작하였으며 도안신도시에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되는(2024년 07월) 만큼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에 기대감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지역이다.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은 5.85:1을 기록하였으며 주택별 최고 경쟁률은 61:1을 기록하는 등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단지이며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1억원 이상 낮은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7억원 중반대로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고 중도금 대출 및 유상옵션을 포함하면 약 8억원 초반대의 금액으로 계약을 진행 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대전 아이파크시티 2단지'의 경우(21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이 올해(24년 03월) 9억 1000만원에 거래 되는 등 인근 시세대비 약 1억원 이상 낮게 책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번호(1666-9871)로 확인이 가능하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른 정보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 사지마! vs 너무 한거 아니야? DSR 대출 규제 시행 (3) | 2024.09.04 |
---|---|
대전 가장동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선착순 계약(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2) | 2024.09.03 |
24년 대전 아파트 입주 물량, 아직 끝이 아니다? (5) | 2024.09.01 |
지방 분양시장 다시 살아 날 수 있을까? 9월 분양 시장 성공? (0) | 2024.09.01 |
부동산 상승세 지속되나? '대전 도안신도시 '계약률 100% 달성 (2) | 2024.09.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