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 강남불패 이어간다? 로또청약 시작

[Apart InFo] 강남 불패. 부동산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꼭 들어본 단어다. 강남 대치동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가 분양을 준비하며 강남 불패를 이어 갈 것으로 보여진다. 총 946세대 지하 4층~지상 최고 16층 8개동으로 구성되며 금회 282세대 중 일반분양 72세대가 청약이 진행된다.

2호선 삼성역과의 거리는 도보로 약 17분이 소요되지만 인근에 휘문고등학교를 비롯하여 대치동 학원가를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강남은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구로 재당첨제한 10년,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기간 2년이 주어진다. 분양 면적은 전용 59㎡~94㎡로 구성되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A타입의 경우 16억 4,340만원, 84㎡B 타입 22억 3,080만원에 분양 시장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많은 청약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시세대비 5억~9억원 낮은 금액으로 분양하여 일명 로또청약이라고 불려오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으며 24년 10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0일 1순위, 11일 2순위, 18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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