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분양한다. 안좋은게 도대체 뭐가 있지?(입지ㅣ분양가ㅣ청약일정)

[Apart InFo] 로또 청약이라고 불려오는 '대치 에델루이'  다음 타자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가 서울 강남에 분양한다. 24년 10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2~23일, 2순위 24일에 청약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2,678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총 23개동, 최고 35층으로 구성되어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으로 준공을 준비하고 있다.

지하철 8호선이 도보권 거리에 위치하며 2호선과 8호선, 9호선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인근에는 롯데타워, 석촌호수,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올림픽공원, 서울아산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잠실초 도보권, 잠실 명문 학군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3.3㎡당 분양가는 5,409만원으로 전용 84㎡ 기준 19억원~22억원대 분양가로 인근 대비 3~4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가격으로 분양 시장에 나온 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순조롭게 분양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박지민(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청약점수 최소 69점 이상이 되어야 1순위권에 들어 올 것이라고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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